추천가20.04/14 | 손절가 | 목표가 2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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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 | 52.00 | 80.00 |
리포트 종류 : 업데이트 리포트
[편집자주 : 업데이트 리포트는 추천 포트폴리오 편입 종목의 실적 발표나 기업가치 변동 이슈 등이 발생할 경우 이를 분석하고 매매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
[매매전략 업데이트]
2020-04-14 : 매수가 59.00 달러, 포트폴리오 신규 편입
2020-11-09 : 매도가 65.00 달러, 수익률 +10.16%
☞ 셀진 합병으로 브리스톨마이어스(BMY)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클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다만, 매출액 증가에 비해 순이익 개선은 좀 못미치는 속도입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의 매출액, 이익, 시가총액 수준은 경쟁사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매출액 규모로는 화이자, 머크, GSK, 애브비, 아스트라제네거 등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4분기에도 매출과 이익이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동종산업내 투자매력이 높지 않고 순이익 개선 속도도 내년 이후에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매도 후 수익 실현을 결정했습니다. 매도 후 현금 확보하고 11월에 좋은 기업들로 교체 매매할 예정입니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실적분석]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3Q 셀젠 인수효과로 매출 +75%
- 3Q 매출액 105억 달러(▲75%), 영업이익 22.5억 달러(▲67%), 순이익 18.7억 달러(▲37%)
- 셀젠 인수 효과..혈액암 치료제 매출액 30억 달러
- MyoKardia인수 등 파이프라인 확대에 투자 진행중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Y)이 셀젠(Celgene) 인수 효과로 3분기도 매출 고성장이 이어졌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105억 달러로 전년 동기 60억 달러 대비 75% 증가했습니다. 월가 예상치였던 103억 달러를 2억 달러 상회했습니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Non-GAAP 기준 주당순이익은 1.6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월가 예상치를 9% 상회했습니다.
셀젠 인수를 통해 핵심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한 Revlimid(혈액암 치료제)의 3분기 매출액은 30억 달러입니다. 전년 동기에는 Revlimid의 매출이 없었고, 셀젠을 2019년 1월에 인수했다고 가정했을 때 추정 매출과 비교하면 10% 증가했습니다. Eliquis(심혈관 치료제) 매출액은 2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습니다.
연구개발비 비중은 23.7% 전년 동기 22.9% 대비 0.8%p 확대됐습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은 분기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23% 내외로, 광범위한 파이프라인 투자에 힘쓰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와 함께 회사 측은 기존에 제시한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했습니다. 매출액은 415억~420억 달러로 기존의 405억~420억 달러에 비해 최저 매출액 예상치를 10억 달러 상향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6.25~6.35 달러로 기존 6.25~6.35 달러에서 2% 올렸습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은 인수를 통해 파이프라인 확장 및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MyoKardia Inc.를131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만성 심혈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다만 주요 치료제인 mavacamten, danicamtiv 등이 임상 단계에 있어 관련 실적은 2023년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①종목 추천은 주 2회(화, 목)에 진행합니다.
②목표가, 손절가 도달시 일괄 매도를 원칙으로 합니다.
③포트폴리오 최대 보유 종목수는 25종목입니다.
④종목별 투자비중은 4%입니다.
개인별 종목상담은 불가능하오니 목표가, 손절가를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